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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에서 밤새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해 코딩하고 결과물을 발표하는 버닝데이.
첫번째 행사가 지난 주 금요일~토요일에 있었다.

원래 그동안 만들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
이미 비슷한 서비스가 존재한다는 소식에 탈력 되어버려서..

참가해서 선물은 받고 싶고 그런데 딱히 만들고 싶은 건 없고,
어짜피 주말에 할 일도 없으니 그냥 '게임이나 만들자' 하고 무작정 참가 해버렸다.
만들다가 몇 번씩이나 갈아엎고 결국 때려치고 다른 게임 만들고,

애초부터 의욕도 없는 상태에서, 의지도 없는 주제였고, 의무도 아니었던 (개인 참가였기 때문에) 내용이어서 였을까,

어찌어찌 완성은 했지만 결과는 참혹, 코드는 개판;

취미생활이 자바스크립트이라고는 하지만
내 생애 제일 재미없었던 취미생활이었던 것 같다;

담에는 그야말로 버닝하고 싶은 주제가 없으면
절대 하지 말아야겠다-_-

일년여전보다 열정이 사그러 졌다는게 느껴진다...
영양가 있는 포스팅인가요
(총 1분이 투표해서 1.0점) 1.0점
2008/06/29 14:26 2008/06/29 14:2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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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Tracked from 듕~! 2008/06/29 22:45 삭제

    Subject: Burning Day.

    NHN Burning Day에 다녀왔다. Burning Day가 뭐야?라고 물음표를 달고 계실 분이 몇 분 계실 것 같아 설명하면, 팀이나 개인이 평소 생각하고 있던 프로젝트를 24시간동안 만들어 사람들과 공유해보고...
  1. songsl  2008/06/29 21:36 댓글주소 | 수정 | 삭제 | 댓글

    저는 열정이 없어진데다 패배자의식까지 곁들여져서 애꿎은 테트리스 실력만 늘었네요. --;

  2. 민듕 2008/06/29 22:46 댓글주소 | 수정 | 삭제 | 댓글

    그래도 나름 재미있지 않았어요?ㅋㅋㅋ
    내년엔 완전 제대로 한번 해보겟다는!

    어젠 집에 와서 그대로 기절해버렸음;

  3. 챨스~ 2008/06/30 00:09 댓글주소 | 수정 | 삭제 | 댓글

    롹으로 다시 돌아와...

    형은 토요일로 롹 발산일을 바꿨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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