놈놈놈 봤다
재미없더라는 얘기를 들었지만 이 정도까지일 줄은 몰랐네-_-
영화는 또 왜 이렇게 오지게도 기냐;
정우성은 멋있다.
이병헌은... 잘 모르겠다.
송강호는 여전하드라.
주리줄창 지리한 총쌈질 했던 거 빼고는 별로 기억에 남는거 없다.
무한도전에서 했던 놈놈놈이 한 3배 정도 더 재밌었었던 것다.
보면서 내내 들었던 생각은
억만금이고 나발이고 나 같으면 저 따위 보물때문에 내 목숨, 파리 목숨으로 안 만들겠다
돈 몇 푼 얻어보겠다고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죽어나간다..
아 때려쳐..
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전동스쿠터 타고 가서 봤는데
오는 길에 갑자기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굴다리 밑에서 옴짝달싹;
30분동안 쭈그리고 앉아서 기다리다가
결국 집에 전화해서 차 타고 들어갔다.
아 영화가 10분만 일찍 끝났어도
비 안 맞고 집에 들어갈 수 있었을텐데.

- 영양가 있는 포스팅인가요
- (총 12분이 투표해서 2.6점) 2.6점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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